(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경기 북부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서울 하천 수위가 상승하며 도로 교통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20일 오전 2시 37분부로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부터 성수JC 구간의 양방향 교통을 전면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