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서울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구간 양방향 통제

뉴스1

입력 2025.07.20 06:24

수정 2025.07.20 06:29

서울 서대문구 불광천 일대 하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025.7.1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불광천 일대 하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025.7.1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경기 북부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서울 하천 수위가 상승하며 도로 교통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20일 오전 2시 37분부로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부터 성수JC 구간의 양방향 교통을 전면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