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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LG" 트윈스, 구단 역대 최소 경기 및 통산 17번째 '100만 관중' 돌파

전상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20 14:18

수정 2025.07.20 14:18

LG가 통산 17번째 100만 관중을 불러모았다. 뉴시스
LG가 통산 17번째 100만 관중을 불러모았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LG 트윈스가 올 시즌 파죽지세의 기세로 시즌 100만 관중을 넘어섰다. LG는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2만 3,750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시즌 28번째 매진을 기록하는 동시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를 통해 LG는 구단 역대 최소 경기인 **단 47경기 만에 시즌 100만 관중(총 1,005,988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1993년 처음으로 시즌 100만 관중을 기록했던 LG가 팀 통산 17번째, 그리고 최근 3시즌 연속 100만 관중 이상을 야구장으로 불러 모으는 저력을 보여준 것이다.

LG 트윈스의 이번 100만 관중 돌파는 단순히 숫자를 넘어선 의미를 지닌다.

올 시즌 LG는 경기당 평균 2만 1,404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팬심을 자랑하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안정적인 전력을 바탕으로 상위권을 지키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LG 트윈스는 현재 단독 2위로 이번 시즌에도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년 상위권 단골로 자리잡은 LG 트윈스의 관중 광폭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현장의 반응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