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출된 논문에 대해 최우수상(1편) 700만원, 우수상(2편) 500만원, 장려상(2편) 300만원 등 총 23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한다.
거래소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09건의 연구논문을 선정해 증권·파생상품시장 발전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과제(논문)를 후원하고 있다. 이 중에서 연구결과가 우수한 논문에 대해서는 별도로 우수논문상을 시상했다.
거래소 측은 "이 사업을 통해 신진 연구자를 발굴하고 자본시장 관련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촉진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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