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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에도 뒤틀림 적은 바닥재... 동화자연마루 ‘듀오 텍스쳐’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20 18:26

수정 2025.07.20 18:26

습기에도 뒤틀림 적은 바닥재... 동화자연마루 ‘듀오 텍스쳐’
동화자연마루는 바닥재 '듀오 텍스쳐(사진)'가 습기에 뒤틀림이 적어 여름철 인테리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듀오 텍스쳐는 동화기업이 자체 개발한 소재 '나프 보드'와 내수 합판을 결합한 듀얼 코어 복합 강마루다. 표면에 고강도 보호층을 더해 일반 강마루 대비 긁힘과 찍힘, 눌림에 강하다. 생활 속 습기에 따른 뒤틀림이 적어 여름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주방·다용도실 등 습도가 높은 공간에 적합하다.

친환경성을 갖추기도 했다.

나프 보드는 친환경 최상위 등급(SE0) 자재다.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대표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mg/L 이하다.

시각적 효과도 높였다.
듀오 텍스쳐는 일반 강마루 대비 폭이 넓고 길이가 길다. 폭 163mm, 길이 1200mm, 두께 10.5mm로 공간을 더 넓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또 천연 원목에 가까운 나뭇결 질감을 살린 패턴 디자인 10종을 제공하고 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