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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호텔 객실서 화재…3명 부상

연합뉴스

입력 2025.07.21 06:53

수정 2025.07.21 06:53

부산 해운대구 호텔 객실서 화재…3명 부상

화재와 방화문 (PG) (출처=연합뉴스)
화재와 방화문 (PG) (출처=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3명이 다쳤다.

20일 오후 6시 50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 8층 객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1도 화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쳤다.

객실 일부가 불에 타면서 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투숙객이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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