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블랙야크 키즈는 이번 여름 시즌 출시한 기능성 샌들 '프레시어드벤처'와 '웨이브 스텝'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여름 신발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20%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레시어드벤처는 메시 소재 설계로 통기성이 우수하며, 웨이브 스텝은 코르크 인솔과 메모리폼을 활용해 착화감을 높였다. 두 제품 모두 미끄럼 방지 및 내구성을 고려한 특수 고무 배합 솔을 적용했다.
주요 컬러 반응은 프레시어드벤처는 그레이, 웨이브 스텝은 블랙과 라벤더가 인기를 끌었다.
블랙야크 키즈 측은 폭염 등 기후 변화 속 편안함과 기능성을 고려한 제품 설계가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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