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iM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iM HAPPY DAY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여름철 체력 저하가 우려되는 50개의 취약 가정에 여름이불이 전달됐다.
또 후원금은 닭곰탕 등 보양식과 반찬 등을 마련하여 취약 계층이 영양을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iM증권은 수도권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으나, 이번 대구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 곳곳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다. 부산, 창원 등의 거점 지역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iM증권 관계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