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가운데)이 21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전남 곡성의 국립곡성치유의숲을 찾아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남 원장은 이날 △산사태 발생지 및 취약지역 이용객 출입 통제 △급경사면 토사 유실에 따른 낙석 및 피해목 점검 △풍수해 발생 시 대응 및 피해복구를 위한 비상 연락 체계 점검 등 수시 모니터링 실시 여부 등을 살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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