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성환 환경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날 서면 알림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앞서 김영훈 장관 후보자와 김성환 장관 후보자, 정은경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는 각각 16일, 15일, 18일 종료된 바 있다.
이후 김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와 정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21일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여당 단독으로 채택됐다. 김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는 이날 여야 합의로 채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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