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연일 랠리했던 엔비디아가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도 하락, 이틀 연속 하락했다.
21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0.60% 하락한 171.38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에도 엔비디아는 0.34% 하락했었다.
이는 그동안 급등에 따른 건전한 조정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지난 17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총도 4조2000억달러를 돌파했었다.
이틀 연속 하락으로 엔비디아의 시총은 4조1800억달러로 줄었다. 그러나 여전히 압도적 시총 1위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로 3조7910억달러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주가가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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