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소니코리아는 아모레퍼시픽의 복합문화공간 ‘아모레성수’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신작 헤드폰 ‘WH-1000XM6’를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사운드 체험 팝업스토어 ‘사운드 오브 성수’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WH-1000XM6로 듣는 오디오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고 아모레퍼시픽에서 운영하는 보이는 ASMR 채널 ‘힐링타임즈’와 협업한 ‘사랑을 이뤄주는 성수’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다.
WH-1000XM6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현장에서 WH-1000XM6를 대여해 오디오 도슨트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각 공간에 마련된 인증 스탬프를 모두 모은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WH-1000XM6를 증정한다. 또 아모레성수에서 WH-1000XM6를 착용한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지정된 해시태그(#WH1000XM6, #아모레성수X소니)와 장소 태그 ‘아모레성수’를 걸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린 방문객 가운데 5명을 추첨해 WH-1000XM6를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도심 속 여유를 선사하는 아모레성수에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와 함께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깊은 몰입과 힐링의 순간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psh@fnnews.com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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