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1) 김대벽 기자 = 상주시는 22일 화북면에 있는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에 '느린우체통'을 설치하고, 상주우체국과 엽서 비치, 우편물 관리 협약을 맺었다.
'느린우체통'은 관광객이 작성한 엽서를 1년 후 수취인에게 전달하는 우편 서비스로, 추억을 남기기 위한 체험으로 인기다.
상주우체국이 운영하는 '느린우체통'은 경천섬, 경천대, 명주박물관, 성주봉 자연휴양림, 회상나루 옆에도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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