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약 70% 이상은 할인보다는 즉각적으로 보상이 만족감으로 이어지는 '적립'을 주로 선택했고, 연회비는 1만원 미만, 최소 결제 조건은 30만원 미만을 선호했다.
혜택은 해외에 집중하면서 가성비를 따지고 해외 여행에 대한 보상 받을 수 있는 것을 주로 찾았다. 이는 최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라 올 상반기 국제선 이용객 수가 전년 대비 7.4% 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점과 연결된 결과로 보인다.
또 올 상반기에는 '토스 신한카드 Mr.Life' 신용카드와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가 가장 많이 발급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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