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나이 들어도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강서구'를 주제로 오는 24일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에서 세미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말 기준 강서구의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9%를 차지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노인 세대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고민해 '강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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