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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조업하던 60대 선원, 그물 작업 중 바다 빠져 숨져

뉴시스

입력 2025.07.22 16:15

수정 2025.07.22 16:15

해경, 정확한 경위 조사
[제주=뉴시스] 22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동귀 앞 해상에서 조업하던 모슬포 선적 선원 A(62)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대원이 응급조치를 하는 모습.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22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동귀 앞 해상에서 조업하던 모슬포 선적 선원 A(62)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대원이 응급조치를 하는 모습.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해상에서 조업하던 선원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7분께 제주시 애월읍 동귀 앞 해상에서 조업하던 모슬포 선적 선원 A(62)씨가 바다에 빠졌다.

그물 작업 중 바다에 빠진 A씨는 곧 구조돼 출동한 119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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