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웅진씽크빅은 CTS기독교TV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교회 등에 콘텐츠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웅진씽크빅은 교회 늘봄학교에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CTS기독교TV가 운영 중인 교육 공익 플랫폼 '런투게더(Learn Together)'에 학습 자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런투게더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도 추진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자사 우수 교육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할 수 있는 계기"라며 "디지털 교육 환경을 확대하고 폭넓은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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