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여수 해상에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사망 경위 등 조사에 나섰다.
22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 26분께 여수시 묘도 인근 바다에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현장으로 출동해 40대 여성의 시신을 수습하고 여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함께 최근 폭우와 연관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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