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 등 증상으로 10명 병원행…1명 현장 처치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응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열질환자 10명을 병원에 이송했다. 또 1명을 현장에서 처치했다.
온열질환자는 이천 3명, 화성 2명, 고양 2명, 군포 1명, 광주 1명, 안성 1명, 포천 1명 등 11명이다.
이날 오전 10시37분께 이천시 장호원읍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이 열사병 증상을 보여 병원에 옮겨졌다.
현재 경기도 전역에는 폭염 관련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주요지점 일최고체감온도는 남양주 35.6도, 가남(여주) 35.2도, 고삼(안성) 35.1도, 하남덕풍 35도, 서탄면(평택) 34.6도, 용인이동 34.4도 등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