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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공단서 철골 작업하던 근로자 추락해 숨져

연합뉴스

입력 2025.07.22 21:09

수정 2025.07.22 21:09

울산 온산공단서 철골 작업하던 근로자 추락해 숨져

공사장 사고(PG) (출처=연합뉴스)
공사장 사고(PG) (출처=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22일 오후 1시 32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자동차부품제조업체 공장 증축 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추락해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철근 연결 작업을 하던 중 3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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