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지난 22일 오전 11시 39분께 경남 거제시 하청면 한 마을 앞바다에서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 등에 접수됐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70대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창원해경은 A씨가 밭일을 한 뒤 더위를 식히려고 바다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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