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NS홈쇼핑, 택배사에 '사랑의 생수' 6만3000병 전달

뉴시스

입력 2025.07.23 08:58

수정 2025.07.23 08:58

22일 강영철 한진택배 택배영업부문장 상무(왼쪽),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S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강영철 한진택배 택배영업부문장 상무(왼쪽),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S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NS홈쇼핑이 지난 22일 판교 본사에서 한진택배사에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전 배송을 위해 노력하는 택배기사들에게 NS홈쇼핑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사랑의 생수' 캠페인은 NS홈쇼핑이 2005년부터 매년 여름 진행해 온 동반성장 활동이다.

올해도 한진, CJ대한통운, 롯데 등 주요 파트너사에 약 6만3000병의 생수를 전달했다.
지난 21년간 누적 전달 수량은 88만병을 넘어섰다.



NS홈쇼핑은 매월 '친절 택배기사' 시상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하고, 명절 특별 포상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택배기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이는 고객만족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택배기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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