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최초의 헤드 단독 구성 ‘엘리트 나이트 에디션’ 드라이버 출시
[파이낸셜뉴스] 필드 위를 압도할 당신만의 '엘리트 나이트 에디션'을 만날 시간이다.
이제는 디자인마저도 압도한다. 엘리트는 최근 골프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드러운 타감과 비거리 퍼포먼스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올해의 드라이버는 엘리트라는 말이 솔솔 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또 한 번 골퍼들을 설레게 할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세련된 올블랙 디자인으로 무장한 ‘엘리트 나이트 에디션(Night Edition)’ 드라이버 헤드가 국내에 공식 출시되며, 필드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엘리트 나이트 에디션'은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최초로 선보이는 '헤드 단독(Head Only)' 구성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오는 9월로 예정된 완제품 출시보다 먼저, 이 리미티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헤드, 슬리브, 페럴, 그리고 전용 헤드커버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골퍼가 원하는 샤프트와 그립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드라이버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올블랙 컬러와 정교한 다크 피니시는 시각적인 차별화를 넘어, 클럽을 스타일의 일부로 여기는 트렌디한 골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엘리트 나이트 에디션'은 단순한 디자인 변화를 넘어, 기존 엘리트 드라이버의 핵심 사양을 완벽하게 계승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약속한다.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헤드 디자인은 빠른 헤드 스피드를 유도하며, 캘러웨이의 혁신 기술인 새로운 Ai 10x 페이스는 최적의 볼 스피드와 스핀을 정밀하게 제어한다.
여기에 고강도 신소재인 써머포지드 카본(Thermoforged Carbon) 크라운을 적용하여 관성 모멘트를 극대화했고, 460cc의 넉넉한 헤드 사이즈와 13g의 조정형 무게추를 통해 높은 관용성과 다양한 구질 설정이 가능하다. '엘리트 나이트 에디션'은 필드 위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어둠 속의 지배자'라고 할 수 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이번 헤드 단독 출시는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최초로 시도하는 구성으로, 골퍼가 선호하는 조합으로 커스터마이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완제품 대비 부담 없이 리미티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라고 덧붙이며, 이번 에디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오는 9월 '엘리트 나이트 에디션'의 완제품(헤드·샤프트·그립 포함)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헤드 단독 구성 제품은 리미티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먼저 경험하고자 하는 얼리 아답터 골퍼부터, 완성된 제품을 기다리는 소비자까지 폭넓은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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