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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관원, '안전환경관리자' 현장교육 실시…11명 대상

뉴시스

입력 2025.07.23 14:25

수정 2025.07.23 14:25

[대구=뉴시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경북농관원)은 전국 8개 기관 안전환경관리자 11명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했다. (사진=경북농관원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경북농관원)은 전국 8개 기관 안전환경관리자 11명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했다. (사진=경북농관원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경북농관원)은 전국 8개 기관 안전환경관리자 11명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영남권 현장견학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시행됐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은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연구실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교육 참석자들은 농산물 안전관리 체계와 우수연구실 인증 경험에 대해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경북농관원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유해 물질 조사를 하고 있다.



서준한 경북지원장은 "안전 문화 전파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공기관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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