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가 마산동 솔터축구장 보조구장을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구장은 천연 잔디 구장을 포함해 총면적 약 1만 376㎡로 100톤 규모의 물탱크와 자동 관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 구장을 김포FC 훈련과 유소년 선수 육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체육 환경 조성으로 스포츠를 통해 시민 모두 하나가 되는 건강한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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