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소주 매출 2위…누적 300만 병 돌파
지난 3월 GS25와 협업해 첫 선을 보인 선양오크는 출시 3일 만에 50만 병이 판매되며 품절되기도 했다. 누적 판매량은 300만 병을 돌파했고 올해 상반기 GS25 편의점 640㎖ 소주 매출 2위를 차지했다.
선양오크는 오크통에서 6개월에서 최대 10년간 숙성을 거친 증류식 쌀 소주 원액을 블렌딩해 오크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또 국내 최저 도수(14.9)에 '제로 슈거' 제품으로 오크 원액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은 "이제는 전국 유흥채널로 유통을 확장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선양오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전국 유흥시장 진출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가치를 더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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