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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TP, 전문경력인사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등

뉴시스

입력 2025.07.23 15:21

수정 2025.07.23 15:21

[울산=뉴시스] 중구 다운동 울산테크노파크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중구 다운동 울산테크노파크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테크노파크는 2025년 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사업 지원 대상기업(20개 사)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 전문경력인사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지식, 인적 네트워크의 활용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현안문제의 분석하고 해결방안 제시한다.

신청자격을 갖춘 중소기업은 울산TP 홈페이지에서 사업정보 확인 후 이메일로 신청한다.

신청기업은 경영, 기술생산혁신, 에너지환경, 산업안전, 현장품질개선 등 컨설팅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도움받을 수 있다. 5개 분과 248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 이들을 통해 20개사 컨설팅 지원, 네트워킹 86회 지원했다.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울산광역시청년미래센터,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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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는 23일 울산광역시 청년미래센터(센터장 정치락)와 가족돌봄청(소)년 및 고립·은둔청년 등 위기 청년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 및 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의 회복과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로써 두 기관은 대상자 조기 발굴 및 사례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안내 및 참여 유도,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전개한다.


이는 울산지역 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로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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