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 여성경제활동 활성화 지역 네트워크 협약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새마을부녀회는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미숫가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이웃간의 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미숫가루 650세트를 직접 포장하여 관내 경로당, 독거노인가정,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하였다.
김해시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반찬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다.
◇김해시복지재단, 여성경제활동 활성화 지역 네트워크 협약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김해대학교는 여성경제활동 지원과 고용·직업역량 강화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여성 인재의 신기술 역량 강화와 지역 산업 인재 수요에 대응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여 김해지역의 구인·구직 해소를 위한 공동대응 시스템 구축 등 기관 간의 상호 유기적인 연계와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올해 진행한 네트워크 협약기관 김해컴퓨터학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양산지청 김해고용복지+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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