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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마트서 인형뽑기 몰두…"피규어 다 모으면 1억"

뉴시스

입력 2025.07.23 17:04

수정 2025.07.23 17:04

[서울=뉴시스] 배우 심형탁이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덕후 본색을 드러낸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심형탁이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덕후 본색을 드러낸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보다 장난감에 더 관심을 가진다.

심형탁은 23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덕후 본색을 드러낸다.

심형탁은 하루와 당근을 사기 위해 마트로 향했지만 이내 인형 뽑기 기계에 시선을 빼앗긴다.

그는 아직 옹알이 단계인 아들을 보며 "하루 이거 갖고 싶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심형탁은 인형을 뽑는데 몰두하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는다.



그는 원래 목적인 당근 구매를 1초 만에 마친다.


심형탁은 "20년 동안 모은 피규어를 돈으로 환산하면 1억원은 될 것"이라고 자랑했다.

이후 그는 하루를 위한 100만원짜리 장난감을 꺼낸다.
그러면서 심형탁은 "이거 다 나중에 하루 줄 거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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