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기부

서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23 18:11

수정 2025.07.23 18:11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한국산업은행은 23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며, 침수 피해지역의 복구 작업, 이재민의 임시 주거지원과 생필품·의약품 등 구호물자 제공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산업은행 관계자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가적 재난·재해 피해 복구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