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1) 신준수 기자 = 23일 오전 10시 38분께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메기양어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양어장 관계자 A 씨(70대)가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컨테이너와 내부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352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