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제 양어장 컨테이너 화재…1명 부상

뉴스1

입력 2025.07.23 18:46

수정 2025.07.23 18:46

ⓒ News1 DB
ⓒ News1 DB


(김제=뉴스1) 신준수 기자 = 23일 오전 10시 38분께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메기양어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양어장 관계자 A 씨(70대)가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컨테이너와 내부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352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