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충남 당진시·태안군과 경남 산청군 등 피해 지역의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진심을 다해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2년부터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 지원활동을 펴왔으며, 2018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호 활동을 체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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