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의 은하수 [뉴시스Pic]

[헤이룽장성=신화/뉴시스] 22일(현지 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북동부 자무시시에서 바라본 밤하늘에 은하수가 펼쳐져 있다. 2025.07.24.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현지 시간) 중국의 밤하늘에 '별들의 강' 은하수가 관측됐다.

은하수는 1년 내내 볼 수 있지만 가장 선명한 때는 여름이다. 대기오염과 빛공해가 적은 지역이나 천문대 등에서 관측할 수 있다.

은하수 중심부에는 약 4000억 개의 별이 모여 있다.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면서 은하수가 보이는 각도와 위치가 시기별로 달라지고 자전으로 인해 은하수의 방향도 지속적으로 변경된다.

[헤이룽장성=신화/뉴시스] 21일(현지 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북동부 퉁장시에서 바라본 밤하늘에 은하수가 펼쳐져 있다. 2025.07.24.

[헤이룽장성=신화/뉴시스] 22일(현지 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북동부 자무시시에서 바라본 밤하늘에 은하수가 펼쳐져 있다. 2025.07.24.

[헤이룽장성=신화/뉴시스] 22일(현지 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북동부 다칭시 몽골 자치현 도르보드의 장완 타운에서 바라본 밤하늘에 은하수가 펼쳐져 있다. 2025.07.24.

[헤이룽장성=신화/뉴시스] 22일(현지 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이춘시 자인현에서 바라본 밤하늘에 은하수가 펼쳐져 있다. 2025.07.24.

[헤이룽장성=신화/뉴시스] 21일(현지 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북동부 솽야산시 위이현에서 바라본 밤하늘에 은하수가 펼쳐져 있다. 2025.07.24.

[헤이룽장성=신화/뉴시스] 21일(현지 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북동부 푸진시 장안읍에서 바라본 밤하늘에 은하수가 펼쳐져 있다. 2025.07.24.

[헤이룽장성=신화/뉴시스] 20일(현지 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북동부 치치하르시에서 바라본 밤하늘에 은하수가 펼쳐져 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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