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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이어…김윤석, HB엔터와 새출발

뉴시스

입력 2025.07.24 10:22

수정 2025.07.24 10:22

김윤석
김윤석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윤석이 HB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한다.

24일 HB엔터에 따르면, 김윤석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 이성민에 이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둥지를 틀었다. "김윤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했다.

김윤석은 지난해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와 영화 '대가족'에서 활약했다.

올해 5월 '바이러스'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하반기 '폭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HB엔터에는 이성민을 비롯해 주상욱·차예련 부부, 조병규, 안재현, 현리 등이 소속 돼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SKY 캐슬'(2018~2019) '찌질의 역사'(2025)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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