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윤석이 HB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한다.
24일 HB엔터에 따르면, 김윤석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 이성민에 이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둥지를 틀었다. "김윤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했다.
김윤석은 지난해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와 영화 '대가족'에서 활약했다.
HB엔터에는 이성민을 비롯해 주상욱·차예련 부부, 조병규, 안재현, 현리 등이 소속 돼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SKY 캐슬'(2018~2019) '찌질의 역사'(2025)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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