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문화재단은 김갑수 대표이사의 사의 표명에 따라 다음 달 1일까지 상근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응모 자격은 경영·문화예술·관광·문화유산·박물관·미술관 등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공공성과 경영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다.
신임 대표이사는 재단의 조직·인사·예산·사업 등 전반을 총괄하며 임기는 2년이다. 이후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후보를 추천하면 이사장이 임명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이며 전자우편·우편(등기)·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