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24일 오전 10시께 인천시 연수구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제2공동 실습관에서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1명은 가스에 노출돼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또 다른 1명은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와 소방관 등 31명을 현장에 투입해 가스 차단을 시도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실습관에서 질소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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