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민관 협업을 통해 인천 내 기업들의 공정·상생 경영환경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공공기관 제출을 목적으로 한 신용·기술·ESG 평가를 희망하는 인천 기업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시 수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협력 분야를 점차 늘려갈 방침이다.
김재보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겪고 있는 인천 기업에 도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기업과 상생하며 인천 경제 활성화에 도움 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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