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무료 물놀이장과 태권도박물관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태권도원 매표소 광장에서 물놀이 풀장, 물 미끄럼틀, 물놀이 터널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1만원에 물놀이, 점심, 음료, 모노레일, 물총·수건·물놀이공을 즐기는 패키지 상품도 판매한다.
태권도원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8월부터 가족 단위로 금박을 입혀서 냉장고 자석을 만드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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