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 번째 정규 앨범 '별의 장: 투게더(TOGETHER)'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7월22일자)에 따르면, '별의 장: 투게더'는 현지 발매 첫날 24만4681장 팔리며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0년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이터너티(ETERNITY)'를 시작으로 이후 발매된 모든 앨범을 이 차트 정상에 올렸다.
'별의 장: 투게더'는 일본 라인뮤직 일간 차트에서도 이틀 연속 1위를 지켰다.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Beautiful Strangers)'의 반응도 뜨겁다.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11시 55분경 유튜브 조회 수 1000만건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탔다.
'별의 장: 투게더'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년 9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이자 전작인 미니 7집에서 이어온 '별의 장' 서사를 마무리 짓는 작품이다.
이 앨범은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헌터차트에서 이틀 연속 피지컬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발매 첫날 142만8097장 판매된 데 이어 9만2335장을 추가하며 이틀 만에 150만장 이상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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