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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다문화 미래세대 성장 돕는 '하모니움' 진행
지난 4월 시작해 5개월간 직무 교육 및 인턴십 운영
기아 타이거즈 경기 관람·광주 생산 시설 견학
지난 4월 시작해 5개월간 직무 교육 및 인턴십 운영
기아 타이거즈 경기 관람·광주 생산 시설 견학
[파이낸셜뉴스] 기아는 지난 22~23일 1박 2일간 광주에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1기 교육생과 함께하는 Kia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모니움'은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아가 지난해 런칭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4월 시작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1기는 지난 4월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진로 탐색 △직무 실습 △소셜벤처 연계 인턴십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는 교육생들이 기아 브랜드 경험을 통해 동료 학생들과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Kia Day'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교육생들은 지난해 프로야구 우승팀인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의 경기를 응원했고, 오토랜드 광주 생산 시설을 견학하며 산업 현장 분위기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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