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클리닝 서비스
미세 오염 입자·표면 잔여물 제거하고 라돈 수치 측정
미세 오염 입자·표면 잔여물 제거하고 라돈 수치 측정
[파이낸셜뉴스] 신세계까사 마테라소가 프리미엄 매트리스 구매 고객을 상대로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까사는 프리미엄 상품 구매 시점으로부터 3개월 이후 2년 이내 최대 2회 무료 케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서비스는 △마테라소 헤리티지 컬렉션(에보니·로즈우드) 매트리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클라우드·블랑쉬·베이) 등 프리미엄 제품에 우선 적용된다.
전문 클리닝 장비를 통해 매트리스 내부로 침투한 미세 오염 입자와 프레임 표면 잔여물을 제거하고 피톤치드 성분을 활용한 향균 연무 살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오염도 측정 및 라돈 수치 검사를 병행해 위생 상태를 진단하고 수면 공간 안전성을 데이터로 파악한다.
신세계까사는 헤리티지 콜렉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배송·설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케어 서비스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고객 신뢰를 지속 가능한 가치로 완성하고자 하는 전략적 시도"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수면 환경을 구현한다는 브랜드 철학이 소재 개발·설계·사후 관리 전 과정에 녹아들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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