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 국제교육원은 몽골 울란바토르 톰여학교, 제34번학교 중·고등학생과 교직원 70여명을 초청, '2025학년도 하계 단기국제캠프'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국제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경복궁, 에버랜드,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등을 방문,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 등을 체험했다.
또 대전시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도움을 받아 특별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세종지역 우수 학교를 탐방했다.
◇목원대 '대전 0시축제' 플리마켓 운영 실무회의
목원대학교는 RISE사업단이 대전시, 지역 6개 대학과 함께하는 '2025년 대전시 지역축제(0시축제)' 플리마켓 운영과 관련해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0시 축제는 오는 가을 대전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 및 6개 대학의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 축제 운영 방안과 역할 분담, 일정 및 예산 계획, 운영 조직 구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