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전문 아카데미 강좌 82개 운영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2025년 3기 문화센터 수강회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구문화의전당은 8월 11일부터 11월 7일까지 ▲음악 ▲미술 ▲문화 ▲무용 4개 분야의 일반강좌 75개와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7개 등 82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회원 모집 기간은 28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1920명이다.
중구 주민 및 직전 학기 동일 강좌 수강생은 7월 28일부터, 신규 수강생은 7월 3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정원 미달 강좌에 한해 8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추가로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수강료는 12주(3개월) 기준 일반강좌는 5만 5000원,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는 12만 원으로, 중구 주민과 65세 이상 주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20~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중구문화의전당 1층 운영사무실에 마련된 현장 접수 및 누리집 접수 지원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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