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 소재 안양대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수시모집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오는 16일까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안양대는 입학처 전문 상담 직원과 홍보대사 등이 입학 전형 상담과 안내를 진행한다.
대학 측은 상담 직원들은 지난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전략적인 수시 지원을 돕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박람회 개막식 참가 후 부스를 찾아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안양대는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948명, 정원 외 123명 등 총 107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안양대 입학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성적산출 서비스와 지난 입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곳에 공개된 면접고사 기출문제를 통해 면접 전형 준비 도움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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