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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신설동 주민센터 신축 청사 개청식

뉴시스

입력 2025.07.24 18:41

수정 2025.07.24 18:41

이필형 "현장 중심·주민 밀착형 행정 실현"
[서울=뉴시스] 신설동 주민센터 개청식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2025.07.24. (사진=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설동 주민센터 개청식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2025.07.24. (사진=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4일 신설동 주민센터 신축 청사(천호대로 26, 신설동역자이르네 상가 2층)에서 개청식을 열었다.

신설동 주민센터는 연면적 1397.62㎡의 규모다. 용신동이 용두동과 신설동으로 분리되며 새 청사가 조성됐다.


새 주민센터는 민원실, 복지 상담실, 강당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지난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개청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구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신설동 주민센터 개소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이행의 일환으로 현장 중심·주민 밀착형 행정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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