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대통령실

김혜경 여사, 수해현장 찾아 수재민 위로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24 21:04

수정 2025.07.24 21:04

김혜경 여사, 집중호우 피해 지역 자원봉사 활동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4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2025.7.24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 (끝)
김혜경 여사, 집중호우 피해 지역 자원봉사 활동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김혜경 여사가 24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2025.7.24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김혜경 여사는 24일 오전 가평군 백둔리 수해현장을 찾아 수재민을 위로하는 한편 자원봉사자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김 여사는 침수피해가 큰 가옥을 찾아 흙탕물로 덮힌 그릇과 가재도구를 씻어내는 작업을 했고, 백둔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과 자원봉사자, 대민 지원활동에 나선 군장병 3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김 여사는 자원봉사자와 식사를 한뒤 설거지를 하며 이날 봉사활동을 마무리지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