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신성훈 기자 = 25일 오전 1시17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의 한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2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오전 1시3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스파크 차량이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수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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