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부터 닷새간…아트체험·마술쇼 운영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고객을 위한 이벤트 ''매직 캠프: 놀라운 한 주'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해 투숙하는 가족 고객이 대상이다.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어린이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매일 오후 3시부터 4시간동안 ▲아트 체험 놀이 ▲마술쇼 ▲마술 체험으로 운영한다.
아트 체험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마법봉, 마법 목걸이, 마법 방패 등 나만의 아이템을 직접 골라 본인이 원하는 능력의 보석을 수집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술쇼는 매직 벌룬쇼, 매직쇼, LED 매직 퍼포먼스 등 요일별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마술 체험 시간에는 숫자카드 마술, 주사위 마술, 초능력 마술 등을 배울 수 있다.
초등학생은 부모와 따로, 미취학 아동은 부모 동반시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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