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제네시스는 2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2025'에서 기술 홍보 영상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Technology by GENESIS)로 디지털영상 최고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SNS 시상식이다. 4000명의 평가위원이 SNS 서비스를 심사한다.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는 차량의 다양한 첨단 기술을 한 편의 영화처럼 풀어내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안락한 이동 경험이 어떤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지 보여준다. 영상에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후륜 조향 시스템 △3.5T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 △능동형 소음 제어 △스포츠 플러스(스포츠+) 모드 등의 기술이 작동하는 원리와 그 효과를 담았다.
평가단은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는 특정 모델이 아닌, 브랜드가 지닌 전반적인 기술력을 자연스러운 흐름과 전환, 완성도 높은 시각적 효과를 통해 효과적으로 보여준다"며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영상미가 우수해 자동차에 관심이 적은 소비자들도 몰입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차량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그 가치를 영상으로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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