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지속가능한 금융의 개념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국내외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조명한 점에서 높이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후위기와 금융소외 등 복합적 문제를 ESG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해석하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른 통찰을 담아냈다는 평이다.
대표 집필자인 신협중앙회 법규제도팀장 이태영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강의와 중앙회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에 참여했다.
이태영 변호사는 "중앙회 차원의 투자 및 자산운용 영역에서도 지속가능한 금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실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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