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25일 오전 8시 34분께 서울지하철 9호선에 신호장애가 발생하면서 열차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에 따르면 신호 설비 장애는 복구됐으나 그 여파로 상·하행 전 구간에서 최대 15분가량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9호선 관계자는 "신호 설비가 복구되면서 열차 운행은 점차 정상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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